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7년 가을 (10/25 ~ 10/27, 대전컨벤션센터)
권호 23권 2호, p.2434
발표분야 미래 화학공학 연구실의 안전관리 발전방향 심포지엄(화학공정안전부문위원회)
제목 국내외 화공관련 연구실의 안전관리 실태와  미래 안전관리 방안
초록 최근 유형별 연구실의 수는 바이오 분야의 기초 연구가 증가함에 따라 화학분야 연구실의 비중이 다소 감소하고 있어 대학과 연구소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고 건수는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화학분야 연구실에는 유해화학물질, 위험물질 등이 많이 적재되어 있어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EHS 통합적으로 연구실 안전을 관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안전만을 관리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안전 교육에 있어서도 비록 화학물질관련 안전과목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전공과 상관없이 일반 안전교육에 치우쳐 있다.
따라서 안전교육의 선진화를 위하여 안전관리조직의 EHS 통합관리체제 확립과 아울러 전공과 관련된 세부 안전교육자료의 확보와 아울러 표준적인 활동에 대한 표준조작순서(SOP; standard operation procedure)의 개발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 이익모
소속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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