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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한국일보 ( [email protected] ) --
- 28 Feb 2019
냉장고 크기...2만2천 불 예상
빨래를 단정하게 개 서랍에 정리해주는 가전제품이 곧 등장할 전망이다.
옷 하나를 접어 선반에 넣는데 10여 분이 걸리지만 예를 들어 밤에 세탁한 옷을 한꺼번에 넣어 놓으면 아침에 나갈 때는 단정하게 정리된다.
개발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건 세탁물이 어떤 옷인지 자동으로 판단하는 일이었다. 사람은 산같이 쌓인 빨래더미에서도 한눈에 티셔츠인지, 바지인지 판단하지만 인공지능이 부드럽고 둥글기도 한 의류를 구분하는 건 쉽지 않다. 로봇팔로 의류를 펼치는 기술도 필요하다.
문제는 가격이다. 품질과 외관 등을 고려해 고급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최초 판매모델 가격이 185만 엔(약 2만2천 달러) 정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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