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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아!

金に困り此処まで堕ちたか。

見栄と欲をコントロールしろや　(´･ω･)

日　小泉　前　総理が　ファンクラブ　会長

엔카의 여왕 계은숙, 강제추방에 이어 포르쉐 사기까지

가수 계은숙 이 포르쉐 리스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고가의 외제차를 리스해 대금을 내지 않은 사기 혐의로 가수 계은숙 씨와 지인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계은숙은 2013년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의 한 수입차 매장에서 약 2억원 상당의 포르쉐 파나메라 모델 을 구입하려 했으나 지불능력부족으로 거절당했다. 그러나 그해 5월 같은 매장으로 '제주의 한 호텔에서 출연료 2억원 을 받기로 했다'는 내용의 공연 계약서를 팩스로 보낸 후 포르쉐 파나메라 4S 스포츠카를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달 리스료만 382만원 에 해당한다.

그러나 계은숙은 리스 차량을 넘겨받을 당시 보여준 계약서가 가짜 였음은 물론, 차량을 곧바로 사채업자 에게 담보 로 사채 5천만원을 빌리는가 하면 대금을 전혀 지불하지 않다가 캐피탈 업체로부터 고소됐다.

이에 계은숙 측은 "지인이 차를 리스할 때 계은숙이 보증을 선 것이다. 보증을 잘못 선 것뿐이지 차를 보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은숙은 1977년 샴푸 모델로 데뷔, 1985년 '오사카의 모정 '으로 일본 가요계에 데뷔했다. 일본식 성인가요 '엔카'로 인기를 끌어 '엔카의 여왕 '으로 불리며 전 일본유선방송대상 과 요코하마음악제 일본엔카대상 등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08년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 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고 일본에서 강제 추방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