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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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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韓国家庭連合会長と副会長の就任式ファンソンジョ総長の祝辞


▲ファンソンジョ鮮文大学校総長


오늘 귀한 섭리적인 자리에서 축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축사 요청을 받고 매우 부담이 되었습니다.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고, 또 이기성 회장님과 제가 믿음의 관계이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참부모님께서 왜 이런 거대한 섭리를 시도하셨을까하는 생각에 기꺼이 이 단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회장의 이취임의 관점이 아니라 참부모님의 섭리적 관점으로서 이 행사를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 이 행사는 참어머님이 경륜하시는 최고 섭리의 출정식이 아니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참어머님의 고유한 권한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대응할 수 없는 참부모님만의 권한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섭리적 경륜이십니다. 섭리적 경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그 경지가 있습니다. 참부모님은 얼마나 고뇌가 많겠습니까. 새로운 섭리의 전환기를 맞이할 때마다 깊은 고뇌의 모습들을 우리는 직접 봐왔습니다. 저 또한 참부모님을 모시고 일 해보면서 얼마나 많이 고뇌에 찬 전환기를 맞이하셨는가를 목도해온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면 비전 2020의 때는 다가왔는데 과연 참어머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 작은 대학 하나를 맡고 있는 저로서도 하루 24시간이 부족합니다. 꿈까지 꿔야 되니까 25시간 살아갑니다. 전세계적인 섭리를 경륜하시는 참부모님의 고뇌가 얼마나 크시겠는가. 이미 정해진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미 목표를 결정해 주셨는데 과연 어떻게 오늘을, 2018년을 맞이할 것인가, 하는 고뇌에 찬 정성과 결단 가운데 오늘 이 행사가 진행되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2년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아버님께서는 이제 안식하십시오. 이 땅의 섭리는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중단 없는 전진을 해야 한다.” 참어머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경지를 우리는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참부모님의 심정을 우리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참아버님에 대한 참어머님의 마음, 섭리에 대한 참어머님의 마음, 미래 세계에 대한 참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해 보면 온갖 짐을 홀로 짊어지셨습니다. 그리고 시묘 3년의 세월을 보내오셨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섭리적 결실과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튼튼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유경석 회장을 임명하셨고 이끌어 오셨습니다. 참어머님의 섭리적 노정 가운데 가장 어렵고 노심초사 초석을 놓는 그런 상황 가운데에서 2세 전략을 세워서 섭리를 경륜해오셨습니다. 유경석 회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같이 유경석 회장님께 정말 큰 박수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다시 세계적인 섭리를 향해서 준비하고, 성찰하면 더욱 더 많은 축복들이 임하리라고 저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반부 4년이 지나갔습니다. 후반부 3년이 남았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정말 많은 고뇌에 찬 고민들을 하셨을 겁니다. 하나님과 참아버님 앞에 했던 그 약속을 지켜 내고, 어떻게 다 성취해 낼 것인가. 홀로 아마 밤새운 날들이 결코 적지 않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섭리적 고뇌 가운데에서 오늘 이 취임식을 이끌지 않았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번의 참부모님의 결정을 보면 저는 몇 가지 특징을 생각을 합니다. 왜 ‘신’자를 붙이셨을까? 왜 어머님은 ‘신령과 진리’를 강조하셨을까. 왜 ‘2020’을 그렇게도 절박하게 강조하시는 것인가. 바로 이 모든 의미들이 오늘 이임식에 함축되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1960년에 참부모님이 등장하십니다. 인류 역사 이래 가장 큰 섭리적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40년 동안 하나님 왕권을 세우기 위해 길을 걸어가십니다. 그 기간은 재창조의 길 아니었습니까. 하나님 왕권이 들어서고 나서 12년을 다시 기원절을 향해서 걸어가십니다. 참아버님 생전에 이 기간은 ‘신창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왕권이 이 땅에 실체화되는 새로운 창조의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원절 이후에 세워진 하나님의 주권을 이 땅에 실체화하는 노정 가운데에 마지막 3년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정하신 것이 ‘신한국, 신일본, 신미국’. ‘신’자를 붙였습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새로울 신’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신’자입니다. 바로 비전 2020은 하늘의 주권을 목표로 두고 있는 주권의 순환이다. 참어머님이 누누이 강조해오셨지만 ‘하나님 신’자를 붙여서 하나님 주권의 나라를 우리가 세워야 된다하는 명쾌한 3년 목표의 방향을 설정해 주신 것입니다.


이제 협회 본부를 청평으로 옮겼습니다. 효정 천원단지로 옮겼습니다. 왜 옮기셨을까. 바로 하나님 주권시대는 참부모님의 직접 치리 시대입니다. 이제 광야가 아니고 복귀된 에덴에서 하나님의 왕권을 참부모님이 직접 치리하기 위한 섭리적 변화입니다. 되돌아보면 부산에서 청파동으로, 청파동에서 청평으로, 지금까지 긴 시간동안 정성의 토대를 닦아서 마침내 지상을 직접 치리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본부를 천원단지로 옮겨오신 것이 아니겠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참어머님께서는 신령과 진리를 강조해오셨습니다. 달리 말하면 영과 육의 실체적 일체화 시대를 선포해 주셨다고 저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주권시대, 영육 일체시대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하나 된 토대로부터 신 주권의 시대로 나아가야 되기 때문에 신령과 진리를 강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섭리기관을 다 불러 모으셨습니다. 이제야말로 오직 한 목적을 향해서 참부모님의 친권 가운데에서 하나가 돼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뜻이 담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이 3년 동안 우리가 가야 될 섭리적 방향들을 명쾌하게 정리하신 인사가 오늘 이 인사라고 보아지는 것입니다.


이미 비전 2020의 때는 정해졌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목표는 정해졌습니다. 어떻게, 누가 할 것인가? 이것만 남아있습니다. 참어머님이 직접 치리할 수 있는 모든 기관을 하나로 묶어서 새로운 섭리 3년을 달려가시겠다는 결정이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누굴 세울 것인가? 이기성 회장님을 세우셨습니다. 저는 이기성 회장님과 오랜 기간 함께했습니다. 회수를 따져보니까 43년을 함께 지내왔었습니다. 앞에서 두 시인께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옆에서 본 이기성 회장님, 정말 충직한 지도자이십니다. 누가 뭐라 그래도 충직한 분입니다. 참어머님을 정말 심정적으로 잘 모실 수 있는 사람에 틀림없습니다. 두 번째, 청평수련원 하면 이기성원장님이 딱 안성맞춤입니다. 대신 할 사람 있습니까? 제가 볼 때 통일가에서 이기성 원장만큼 청평수련원 원장을 할 자는 없다고 봅니다. 신령이 넘치는 분입니다. 지금만 넘치는 게 아닙니다. 저를 전도할 때부터 신령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기성 회장님은 화조차 내지 않습니다. 저는 43년을 지내오면서 단 한 번도 상처를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통일가에 많은 선배 동료 후배들 가운데 이기성 회장님으로부터 상처받은 사람 한명도 없을 겁니다. 이제 마지막 정착의 시대, 선한 화합과 통일의 주권을 지키는 시대,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가 바로 이기성 회장님이 아니겠는가.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말하니까 ‘믿음의 아들이 띄우는구나.’ 이런 오해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이 의식은 이기성회장님만의 취임식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취임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모두가 바뀌어야 될 섭리 전환기의 출정식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신한국 시대, 바로 하늘의 주권이 내 삶 속에, 우리의 가정 속에, 우리의 종족 속에, 한국 속에, 세계 속에 정착되는 시대의 출정입니다. 두 번째는 영과 육이 일체가 된 누구라도 신령과 진리로 삶을 살아가야 될 그런 시대의 출정입니다. 세 번째, 화합과 통일의 출정식입니다. 제 자신을 비롯해서 우리 통일가 모든 지도자와 모든 식구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다시 출정하고 다시 취임하는 날이자, 오늘 우리 신한국가정연합 회장의 취임식, 부회장의 취임식, 그리고 5개 지구장의 취임식이 잘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축사를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一休さんのような機知(トンチ)ではありません。

奇知=人とは異なる知恵
すなわち神様の知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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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017.12.30 10: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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