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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 天の父母様聖会＿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
神韓国家庭連合イギソン会長就任演説
안녕하십니까? 오늘 참으로 어려우신 가운데에서도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취임사에 앞서서 먼저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께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찾아주신 교회의 원로와 섭리기관장님을 비롯한 교회지도자들과 식구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참어머님을 대신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또 축하해주신 정원주 비서실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로운 섭리역사를 출발하시면서 일본과 한국과 미국이 하나 되어 출발하라고 하시는 큰 뜻을 받아서 오늘 이 자리에 일본 총회장님을 비롯한 지도자들, 미국 총회장님을 비롯한 다섯 명의 지구장들이 함께 하신 은혜에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늘의 섭리
저는 1954년 협회가 창립되던 해에 태어나서 1971년 고등학교 2학년 때에 777가정 김지연 전도대원의 인도로 천안교회에 입교를 하여 어느덧 4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중에 가장 힘들고 보람 있었던 기간은 수련원장으로 시무한 3년 기간입니다. 왜냐하면 천지인참부모님께서 하늘과 땅에서 직접주관하시는 3단계 청평역사 완성시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천지인참부모님을 붙들고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의 협조를 간구하면서 매달려야 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임명
그 결과 저는 실체성신이 역사하시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참어머님께서는 더 넓은 세상에 가서 경험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4번의 대역사, 또 남미에 가서 대역사를 하면서 얼마나 놀라운 실체성신의 역사가 임하는 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천주청평수련원의 무거운 짐을 지기에도 어려운 사람이지만, 어머님께서는 또 하나의 무거운 짐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의 회장이라는 직책을 제가 예순네 번째 맞이하는 생일날에 우연하게도 내려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지난 47년간 사랑해 주시고 길러 주신 것은, 이때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제단>을 마련하시고 그 제단 위에 제물로 쓰시기 위한 섭리가 있었다고 믿고, 살든지 죽든지 준비한 제단 위에 이 몸을 올려 믿음과 순종으로 ‘나 이제 가리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유경석 회장님!
재임기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7년 노정에서 참어머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셨습니다. 참어머님에 대한 절대믿음,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참아버님 천주성화 이후에 밀려오는 내외적인 시련의 고개를 모두 넘으셨습니다.
또한 낡은 교회환경을 개선하고, 목회자 처우와 복지제도를 개선하고, 원로목회자들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다문화가정의 눈물, 자녀들의 눈물을 씻기기 위해서 정성을 다하시고, 교회성장과 부흥을 위해서 수십만 킬로미터를 달리시며, 5대 아젠다를 붙들고 비전 2020 승리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심으로, 출판하신 저서의 제목대로 “기적같이 찾아온 섭리의 봄”을 여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위로의 박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수) 저는 회장님께서 정성으로 준비한 기대 위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은 기적 같은 섭리의 봄이 이루어지는 시대
존경하는 지도자 및 식구 여러분! 참부모님께서는 태초에 이상하신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셨고, 기원절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어 새예루살렘 거룩한 성도 HJ천원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체적 천상세계에는 참아버님께서 계시고, 대상적 지상세계에는 참아버님과 일심·일체·일념·일화·일핵의 자리에 참어머님께서 계십니다. 따라서 성화하신 참아버님의 놀라우신 역사는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담의 7대손 에녹은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라고 했지만,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이미 수천억 절대선령과 함께 우리에게 임하셔서 ‘기적같은 섭리의 봄’을 여셨습니다. 여러분 믿습니까? (아주!)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께서는 “길이 정해졌고 목적지가 정해졌는데 기회를 놓치지 말라. 지금 이 한 때를 놓고 하늘이 바라시는 것은 나와 함께 하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를 놓칠까봐 걱정하신 참어머님
참어머님께서는 때를 놓칠까봐 걱정하시면서 혁명적인 결단을 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부모경」 1950쪽, “나의 삶은 바다와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한 번 격량이 일면 쓰나미처럼 모든 것을 삼키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혁명적 결단을 하셔서 한국협회를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로 축복해주시고 5개 지구로 나누어 각 국가 회장이 가지는 권한으로 교구와 교회를 움직여서 경쟁적으로 비전 2020 승리의 목표고지를 탈환하기 위하여 곁눈질하지 말고 직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혁명적인 변화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17년은 혁명과 관계가 깊은 해이기 때문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요. 러시아 공산혁명의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도 먼저 가인적인 혁명이 벌어져서 정권이 뒤바뀌는 놀라운 역사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 한국은 개혁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지성인 1000명은 파사현정(破邪顯正),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2017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택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내리시는,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늘의 명령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사악한 세상을 몰아내고 참부모님을 중심한 신한국을 만들어 나갑시다. 참어머님께서는 종족메시아들에게 하나님을 중심한 신종족메시아가 되라고 말씀하시고, 영계와 지상계에 그 기준이 점점 넓어져 나가자 천일국 5년도에 열두 번에 걸쳐서 희망전진대회를 해나가시면서 열두 번째 오사카 대회를 통해서 자신감을 가졌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신일본을 축복을 하셔서 신종족을 넘어 신국가를 넘어 신세계를 넘어 신천주 건설을 위해서 한 발짝 내딛었다고 믿습니다.
거기에서, 일본 오사카에서 놀라운 감동을 주신 지구장님을 우리 한국으로 파송하셨습니다. 우리 주진태 지구장님은 놀랍게도 실체성신이 역사하시는 청평역사를 가장 잘 이해하시는 지구장이십니다.
타락은 해와로부터 시작해서 아담을 타락시키고, 천사장의 거짓된 아들을 낳은 것으로 비롯되었지만 이제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승리하시어 일본 땅을 실체성신과 하나 되게 하시고, 그 기운을 한국에 접목시키시고, 그 접목된 기운이 꺼질세라 미국으로 달려가셔서 미국을 신아메리카로 축복을 하시고 그 모든 기운을 끌어안고 오셔서, 어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행사지만 새로운 역사를 출발하는 행사를 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오늘 아침 어머님께서는 이제 한국, 일본, 미국이 경쟁적으로 국가복귀를 향해 나가라고 하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 명령을 받으면서 몇 가지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습니다.
첫째, 효정의 심정으로 참부모님 앞에 정오정착하겠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국 총회장은 나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복귀원리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아말렉족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모세의 양팔을 들어 올린 아론과 훌이 있었습니다. 그 품에서 싸울 때 승리했습니다.
저는 이 시대에 아론과 훌을 비서실장님과 사무총장이라고 믿고 그 아래에서 저는 여호수아가 된다면, 우리 주진태 지구장님은 틀림없이 갈렙이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유 회장님을 모시며 갈렙의 사명을 받고 갈렙을 공부해보니, 참으로 위대한 분이셨습니다. 정말로 가나안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갈렙이 되어서 강하고 담대하게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기만 하면 능히 세상이 굴복되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질 줄로 저는 믿습니다.
둘째, 항상 참부모님 앞에 부족한 마음으로 엎드려 모시겠습니다. 3년 전 참어머님께서는 수련원에 방문하셔서 근심하고 있는 저에게 “부족한 마음을 갖는 것이 하늘이 역사할 수 있는 조건”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셋째, 신령과 진리가 넘치는 신한국 가정연합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신한국 가정연합이 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교회가 신령과 진리의 불이 꺼지지 않는 것입니다. 정성과 말씀이 끊이지 않는 교회! 그래서 저는 천주청평수련원이 모든 교회의 신령과 진리의 불을 붙이는 곳으로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현장에 달려가서 신령과 진리의 불을 붙일 것입니다.
넷째, 저는 모든 섭리기관과 하나가 되어서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통한 전도,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양성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그 결과로 비전 2020승리를 이루겠습니다.
결론
우리는 참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있습니다. 창조목적을 세우신 것도 참부모님요. 타락은 참부모님을 잃어버린 것이요. 복귀섭리의 모든 목적은 참부모님을 다시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땅위에 무형의 하늘부모님이 창조의 완성을 보아 낮의 하나님으로, 실체의 말씀으로,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으로, 억조창생 만승군황 천일국 진성덕황제의 권한으로, 시대와 장소와 주권자를 초월한 영원한 주권자의 보좌에 앉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충성을 다하는 자는 영원한 충신이요, 이 시대에 참부모님을 불신하는 자는 영원한 배도자가 될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살아도 부모님 안에, 죽어도 부모님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청평역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고 있습니다. 청평역사는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출생할 수 있는 심정적 기지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신한국으로 출생하기 위해서 우리는 청평역사를 활용해야 됩니다.
우리는 영광스럽게도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복귀섭리의 피어린 눈물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마침내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셨습니다. 마침내 천일국 5년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참부모님과 함께 천일국을 안착하기 위해 그 길을 걷고 있고, 쉽지 않은 비전 2020 승리 고지탈환의 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모시면서 지난 세월이 비참하면 비참할수록, 피를 흘리면 흘릴수록 그것은 만민을 통곡시킬 재료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받은 모든 것, 후회하지 않고 정말 보람있었다. 내 피가 내 땀과 내 눈물이 내 희생이 보람있었구나! 감사합니다.”라며 천성세계를 향해 갈 수 있는 자신감이 들도록 우리는 천지인참부모님을 알고 역사를 알고 영계를 이해해야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뜻을 위해 일평생 살아오신 선배원로, 또 동료 목회자들, 모든 축복가정들이 천보원에 모셔져서 “아무개 우리 조상 자랑스럽고, 고맙고, 영광스럽도다.” 영원히 찬양받기를 바라시는 부모님의 축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힘을 주고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드시 비전 2020을 승리하여 하늘부모님의 꿈과 천지인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고 세계의 많은 예언자들이 한반도를 중심하고 ‘물불 듯이 부어 주마’라고 하신 그 영적인 축복, 그 능력, 그 희망이 바로 여기 HJ천원에서,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로부터 이루어져서 온 나라가 부모님을 찬양하는 그런 나라, 이루기 위해서 전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오늘 이 자리를 찾아오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 취임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神韓国家庭連合会長の就任演説
안녕하십니까? 오늘 참으로 어려우신 가운데에서도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취임사에 앞서서 먼저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께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찾아주신 교회의 원로와 섭리기관장님을 비롯한 교회지도자들과 식구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참어머님을 대신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또 축하해주신 정원주 비서실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로운 섭리역사를 출발하시면서 일본과 한국과 미국이 하나 되어 출발하라고 하시는 큰 뜻을 받아서 오늘 이 자리에 일본 총회장님을 비롯한 지도자들, 미국 총회장님을 비롯한 다섯 명의 지구장들이 함께 하신 은혜에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늘의 섭리
저는 1954년 협회가 창립되던 해에 태어나서 1971년 고등학교 2학년 때에 777가정 김지연 전도대원의 인도로 천안교회에 입교를 하여 어느덧 4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중에 가장 힘들고 보람 있었던 기간은 수련원장으로 시무한 3년 기간입니다. 왜냐하면 천지인참부모님께서 하늘과 땅에서 직접주관하시는 3단계 청평역사 완성시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천지인참부모님을 붙들고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의 협조를 간구하면서 매달려야 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임명
그 결과 저는 실체성신이 역사하시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참어머님께서는 더 넓은 세상에 가서 경험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4번의 대역사, 또 남미에 가서 대역사를 하면서 얼마나 놀라운 실체성신의 역사가 임하는 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천주청평수련원의 무거운 짐을 지기에도 어려운 사람이지만, 어머님께서는 또 하나의 무거운 짐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의 회장이라는 직책을 제가 예순네 번째 맞이하는 생일날에 우연하게도 내려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지난 47년간 사랑해 주시고 길러 주신 것은, 이때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제단>을 마련하시고 그 제단 위에 제물로 쓰시기 위한 섭리가 있었다고 믿고, 살든지 죽든지 준비한 제단 위에 이 몸을 올려 믿음과 순종으로 ‘나 이제 가리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유경석 회장님!
재임기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7년 노정에서 참어머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셨습니다. 참어머님에 대한 절대믿음,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참아버님 천주성화 이후에 밀려오는 내외적인 시련의 고개를 모두 넘으셨습니다.
또한 낡은 교회환경을 개선하고, 목회자 처우와 복지제도를 개선하고, 원로목회자들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다문화가정의 눈물, 자녀들의 눈물을 씻기기 위해서 정성을 다하시고, 교회성장과 부흥을 위해서 수십만 킬로미터를 달리시며, 5대 아젠다를 붙들고 비전 2020 승리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심으로, 출판하신 저서의 제목대로 “기적같이 찾아온 섭리의 봄”을 여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위로의 박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수) 저는 회장님께서 정성으로 준비한 기대 위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은 기적 같은 섭리의 봄이 이루어지는 시대
존경하는 지도자 및 식구 여러분! 참부모님께서는 태초에 이상하신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셨고, 기원절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어 새예루살렘 거룩한 성도 HJ천원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체적 천상세계에는 참아버님께서 계시고, 대상적 지상세계에는 참아버님과 일심·일체·일념·일화·일핵의 자리에 참어머님께서 계십니다. 따라서 성화하신 참아버님의 놀라우신 역사는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담의 7대손 에녹은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라고 했지만,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이미 수천억 절대선령과 함께 우리에게 임하셔서 ‘기적같은 섭리의 봄’을 여셨습니다. 여러분 믿습니까? (아주!)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께서는 “길이 정해졌고 목적지가 정해졌는데 기회를 놓치지 말라. 지금 이 한 때를 놓고 하늘이 바라시는 것은 나와 함께 하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를 놓칠까봐 걱정하신 참어머님
참어머님께서는 때를 놓칠까봐 걱정하시면서 혁명적인 결단을 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부모경」 1950쪽, “나의 삶은 바다와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한 번 격량이 일면 쓰나미처럼 모든 것을 삼키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혁명적 결단을 하셔서 한국협회를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로 축복해주시고 5개 지구로 나누어 각 국가 회장이 가지는 권한으로 교구와 교회를 움직여서 경쟁적으로 비전 2020 승리의 목표고지를 탈환하기 위하여 곁눈질하지 말고 직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혁명적인 변화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17년은 혁명과 관계가 깊은 해이기 때문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요. 러시아 공산혁명의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도 먼저 가인적인 혁명이 벌어져서 정권이 뒤바뀌는 놀라운 역사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 한국은 개혁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지성인 1000명은 파사현정(破邪顯正),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2017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택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내리시는,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늘의 명령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사악한 세상을 몰아내고 참부모님을 중심한 신한국을 만들어 나갑시다. 참어머님께서는 종족메시아들에게 하나님을 중심한 신종족메시아가 되라고 말씀하시고, 영계와 지상계에 그 기준이 점점 넓어져 나가자 천일국 5년도에 열두 번에 걸쳐서 희망전진대회를 해나가시면서 열두 번째 오사카 대회를 통해서 자신감을 가졌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신일본을 축복을 하셔서 신종족을 넘어 신국가를 넘어 신세계를 넘어 신천주 건설을 위해서 한 발짝 내딛었다고 믿습니다.
거기에서, 일본 오사카에서 놀라운 감동을 주신 지구장님을 우리 한국으로 파송하셨습니다. 우리 주진태 지구장님은 놀랍게도 실체성신이 역사하시는 청평역사를 가장 잘 이해하시는 지구장이십니다.
타락은 해와로부터 시작해서 아담을 타락시키고, 천사장의 거짓된 아들을 낳은 것으로 비롯되었지만 이제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승리하시어 일본 땅을 실체성신과 하나 되게 하시고, 그 기운을 한국에 접목시키시고, 그 접목된 기운이 꺼질세라 미국으로 달려가셔서 미국을 신아메리카로 축복을 하시고 그 모든 기운을 끌어안고 오셔서, 어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행사지만 새로운 역사를 출발하는 행사를 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오늘 아침 어머님께서는 이제 한국, 일본, 미국이 경쟁적으로 국가복귀를 향해 나가라고 하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 명령을 받으면서 몇 가지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습니다.
첫째, 효정의 심정으로 참부모님 앞에 정오정착하겠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국 총회장은 나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복귀원리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아말렉족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모세의 양팔을 들어 올린 아론과 훌이 있었습니다. 그 품에서 싸울 때 승리했습니다.
저는 이 시대에 아론과 훌을 비서실장님과 사무총장이라고 믿고 그 아래에서 저는 여호수아가 된다면, 우리 주진태 지구장님은 틀림없이 갈렙이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유 회장님을 모시며 갈렙의 사명을 받고 갈렙을 공부해보니, 참으로 위대한 분이셨습니다. 정말로 가나안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갈렙이 되어서 강하고 담대하게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기만 하면 능히 세상이 굴복되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질 줄로 저는 믿습니다.
둘째, 항상 참부모님 앞에 부족한 마음으로 엎드려 모시겠습니다. 3년 전 참어머님께서는 수련원에 방문하셔서 근심하고 있는 저에게 “부족한 마음을 갖는 것이 하늘이 역사할 수 있는 조건”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셋째, 신령과 진리가 넘치는 신한국 가정연합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신한국 가정연합이 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교회가 신령과 진리의 불이 꺼지지 않는 것입니다. 정성과 말씀이 끊이지 않는 교회! 그래서 저는 천주청평수련원이 모든 교회의 신령과 진리의 불을 붙이는 곳으로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현장에 달려가서 신령과 진리의 불을 붙일 것입니다.
넷째, 저는 모든 섭리기관과 하나가 되어서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통한 전도,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양성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그 결과로 비전 2020승리를 이루겠습니다.
결론
우리는 참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있습니다. 창조목적을 세우신 것도 참부모님요. 타락은 참부모님을 잃어버린 것이요. 복귀섭리의 모든 목적은 참부모님을 다시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땅위에 무형의 하늘부모님이 창조의 완성을 보아 낮의 하나님으로, 실체의 말씀으로,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으로, 억조창생 만승군황 천일국 진성덕황제의 권한으로, 시대와 장소와 주권자를 초월한 영원한 주권자의 보좌에 앉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충성을 다하는 자는 영원한 충신이요, 이 시대에 참부모님을 불신하는 자는 영원한 배도자가 될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살아도 부모님 안에, 죽어도 부모님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청평역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고 있습니다. 청평역사는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출생할 수 있는 심정적 기지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신한국으로 출생하기 위해서 우리는 청평역사를 활용해야 됩니다.
우리는 영광스럽게도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복귀섭리의 피어린 눈물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마침내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셨습니다. 마침내 천일국 5년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참부모님과 함께 천일국을 안착하기 위해 그 길을 걷고 있고, 쉽지 않은 비전 2020 승리 고지탈환의 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모시면서 지난 세월이 비참하면 비참할수록, 피를 흘리면 흘릴수록 그것은 만민을 통곡시킬 재료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받은 모든 것, 후회하지 않고 정말 보람있었다. 내 피가 내 땀과 내 눈물이 내 희생이 보람있었구나! 감사합니다.”라며 천성세계를 향해 갈 수 있는 자신감이 들도록 우리는 천지인참부모님을 알고 역사를 알고 영계를 이해해야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뜻을 위해 일평생 살아오신 선배원로, 또 동료 목회자들, 모든 축복가정들이 천보원에 모셔져서 “아무개 우리 조상 자랑스럽고, 고맙고, 영광스럽도다.” 영원히 찬양받기를 바라시는 부모님의 축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힘을 주고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드시 비전 2020을 승리하여 하늘부모님의 꿈과 천지인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고 세계의 많은 예언자들이 한반도를 중심하고 ‘물불 듯이 부어 주마’라고 하신 그 영적인 축복, 그 능력, 그 희망이 바로 여기 HJ천원에서,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로부터 이루어져서 온 나라가 부모님을 찬양하는 그런 나라, 이루기 위해서 전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오늘 이 자리를 찾아오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 취임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一休さんのような機知（トンチ)ではありません。
奇知=人とは異なる知恵
すなわち神様の知恵
世界平和を願う 奇知の外の凡人 が徒然なるがままに書く日記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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