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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の日本における大阪1万名大会の証しを中心に、当時日本で地区長をしておられた神韓国家庭連合ジュジンテ第1地区長の就任演説です。



神韓国家庭連合ジュジンテ第1地区長の就任演説
天一国5年天暦11月14日(陽2017.12.31)、天福宮教会



오사카 대회를 되돌아보며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7년 12월 15일 천명을 받고 20년 일본 선교를 마감하고, 신한국가정연합 부회장 겸 제1지구장으로 명을 받은 주진태입니다. 원로 목사님들과 원로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천복궁교회 형제자매 식구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어머님께서 신한국을 새로운 체제로 개편해 주시고 5지구를 한 국가의 형태로 만들어서 국가복귀의 뜻을 이뤄야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우시겠습니까! 비전 2020을 선포하시고 선두에 계시는 아버님께 “아버님, 이 지상의 모든 일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고 매순간 하늘부모님께, 또 천상에 계시는 아버님께 어머님께서는 국가복귀를 이뤄드리겠다고 기도하시고 정성을 들이십니다.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언제나 국가복귀의 꿈을 심어 주시고 어떻게 하면 비전 2020의 꿈을 이뤄드릴까 노심초사하시는 어머님께서 이번에 제1지구에 저와 함께 모든 행정권을 주관하고 지도할 수 있는 총괄국장을 선임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총괄국장까지 임명해 주시면서 “지구장과 총괄국장 밑에 하나의 협회본부와 같은 체제를 갖추어서 그 지역을 복귀해서 꿈을 이뤄드려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1지구에 지금까지 전도국장으로 수고했던 신인선 총괄국장을 함께 임명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로 식구들에게 베푸신 사랑
2017년 새해를 여시면서 어머님께서는 “올해는 ‘붉은 닭’의 해로 닭은 때를 알리는 길조다. 그렇다면 우리 가정연합이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타락한 인류를 찾아오시는 하늘의 수고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붉은 닭의 해를 신시(神時), 하늘의 때를 알리는 해라고 정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세계를 순회하시면서 12고개를 넘으시기 위한 정성을 쌓아 오셨습니다. 한국에서 6곳, 일본에서 4곳, 태국, 미국을 순회하시면서 국가복귀를 위하고 새로운 때를 알리기 위한 정성에 선두에 서셔서 들이시고 저희들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마지막 12고개를 넘으셨던 곳이 11월 21일 오사카 1만 명 대회였습니다. 그래서 그 현장에 책임을 맡고 있었던 저로서는 오늘 송년의 예배, 양력으로 12월 31일 금년을 보내면서 새로운 때를 알리셨던 오사카 대회의 내용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면서 새로운 때를 여시는 그런 과정에 있어서 어머님의 심정의 세계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1월 19일 어머니께서 오사카에 첫 발을 내딛어 주셨습니다. 오시자마자 어머니께서는 저희들에게 “이제는 대회에 참가하고 말씀을 들은 사람만이 VIP로 와서 인사를 해야 한다. 말씀도 듣지 않고 대회에 참석도 하지 않고 왔다가 인사만 하는 그런 VIP는 나는 만나주지 않겠다.”고 천명하셨습니다. 오시자마자 호텔에서 “이제는 새로운 시대다. 과거처럼 VIP들이 와서 그냥 인사만 하고 가는 그런 식의 시대는 지났다.”고 강력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11월 20일에는 제8지구에 있었던 원로 식구들을 부르셨습니다. 37가정 두 분, 18가정 일곱 분 등 아홉 가정과 각 교구의 대표를 불러 주셔서 조찬을 해주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머니께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원로들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부모와 자식 간의 만남의 순간, 그 순간을 추억을 남겨 주시기 위해서 그 자리에서 기획을 하셔서 아라시야마라고 하는 교토의 관광지를 선택하시고 이 아홉 분의 원로 식구들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거기서 마음껏 어머니의 사랑을 주셨습니다. 언제 다시 참부모와 원로 식구들이 만날 수 있을까를 생각하실 때에 이것이 마지막 순간이라고 한다면 부모님으로서는 마음껏 그들을 사랑하고 싶었던 그 모든 내용들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산책을 하시면서, 사진을 찍으시면서, 중식을 하시면서 그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열정의 찬양 역사
오사카 대회만의 특성이 있다고 한다면 찬양 역사를 도입한 것입니다. 말씀을 하시기 전에 30분 동안 하프 찬양 역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평팀을 모시고 찬양 역사를 진행했는데, 3천800명 신규 식구들은 찬양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정연합의 문화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생소해서 처음에는 당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찬양 문화의 힘이 얼마나 세고 위대한지, 마지막 30분 동안에는 누가 신규 식구이고 누가 오래된 식구인지 구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열렬히 힘차게 박수를 하면서 역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스님들도 몇 분 오셨는데 처음에는 문화가 다르니까 이해를 못 하고 박수를 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서 당황을 했지만, 점점점 주위 사람들한테 동화되어 함께 찬양을 하는데 마지막에는 그분들이 아주 열심히 찬양을 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어머님께서 모니터실에서 보시면서 서셔 가지고 “아니, 이 사람들은 스님이 아니냐? 스님들도 찬양을 하는구나!”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동을 많이 받으셨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사실 이 찬양 역사는 아버님께서 직접 주관을 하십니다. 그래서 이번에 영안이 열린 식구를 배치를 해서 “아버님의 동향을 영안을 열고 한번 보았으면 좋겠다. 기록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 기록을 어머니께 직접 보고를 드렸습니다. 아버님께서 찬양을 하시는 순간 단하에 내려가셔서 요꼬이 부장한테 아버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요꼬이! 오늘 1만 명 앞에서 콘서트처럼 해라. 너는 1만 명을 주관하는 힘을 가지고 찬양을 인도해라.” 그러시면서 아버님께서 요꼬이 부장한테 계속 힘을 주시더랍니다. 그리고 요꼬이 부장은 신규 식구들이 많은 곳에서 열렬히 찬양을 하고 인도를 해서 결국 마지막 30분은 가도마 돔의 뚜껑이 열릴 정도로 찬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찬양을 직접 주관하시고 그리고 절대 선한 영계의 천사들을 다 동원하셔 가지고 기원서를 썼던 사람들의 내용을 일일이 읽어 주시고 거기에 합당한 절대 선령들을 배치해 주어서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은 1만 명 대회를 하면서 ‘신규 식구들도 최소한 기원서를 써서 참석해야 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또 한 가지 원칙은 모든 사람들은 성주를 마시고 참석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찬양 역사는 그야말로 참부모님이 직접 주관하시고 아버님께서 주관을 하신다고 한다면 최소한 참부모님은 혈통이 같아야만 주관이 됩니다. 혈통이 다르면 직접 주관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에 참석하기 전에 먼저 사탄혈통 근절의 과정을 거치고 기원서를 일일이 다 쓰게 했습니다. 이번에 1만781장에 기원서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신규 식구들도 이 대회에 참석하면서 ‘내 소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해서 자기 고민을 중심으로 전부 기원서를 썼던 것입니다.

1만781장의 기원서를 봉헌하고 성주를 마시고 참석을 했던 것이 저희들에게 참부모님을 오사카 땅에 모시기 위한 하나의 신앙 기대였습니다. 그리고 실체 기대가 된 것이 무엇이냐? “모든 식구들은 혼자 참석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가인권의 손을 잡고 함께 부모님 앞에 가야만 부모님께서 마음껏 역사를 해주신다.” 이렇게 계몽을 해서 신규 식구 약 3천800여명, 쉬고 있는 식구들, 또 쉬고 있는 2세들도 다 동원해서 기원서를 쓰고 성주를 마시고 이 대회를 참석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로 아버님께서 마음껏 주시고 싶은 그 사랑을 듬뿍 주시고 그 토대 위에서 어머니께서도 말씀을 통해서 실체 성령의 역사를 일으켜 주셨습니다.


역사를 일으킨 패밀리콰이어
오사카 대회를 위해서 400명으로 구성된 패밀리콰이어를 저희들이 만들었습니다. 저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날 리허설을 하는데 ‘이야, 이대로 되겠느냐? 이대로 어떻게 어머님을 모실 수가 있겠느냐?’ 하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수준에서 보더라도 부모님을 모시기에는 정성이 부족하고 참 안타까운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를 합니다만, 사실은 400명이 함께 모여서 입을 맞출 수 있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각 교회마다 저희들이 준비한 노래 테이프를 만들어서 테이프를 보면서 각 교회에서 연습을 한 것입니다. 대회 하는 전날 그 자리에서 400명이 모여 처음으로 입을 맞추는 리허설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속이 답답하고 안타깝고 그러겠습니까? 부모님을 최고 기준에서 모셔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400명 이분들을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부모님, 제 한계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분들을 교육시키고 노래를 부르게 하는 지휘자의 지휘봉에 800개의 눈동자가 집중되어 완전 일체를 이뤄서 천상의 목소리로 아버님과 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고 모인 많은 신도들에게 감동을 줘야 하는데, 아버님, 저의 한계는 여기까지입니다. 나머지는 아버님께서 메꿔 주십시오! 어머님을 단상에 모실 때 최고 수준에서 모실 수 있도록 아버님, 부족한 부분을 메꿔 주십시오!” 대회 전날 저는 한없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제 부족함을 제가 너무나 잘 알고 저희들이 준비했던 내용들이 너무나 부족함을 잘 알기 때문에 오직 하늘부모님과 천상에 계시는 아버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최고의 정성으로써 부모님을 모시게 해주시옵소서.” 그날 이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지휘하는 사람이 제일동포 3세로 문씨 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분이 지휘를 하는데 800개 눈동자가 다 집중됐습니다. 한 분도 리허설과 같이 하지를 않고 다 집중되어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같이 연습을 안 했는데 얼마나 화합이 잘 맞는지 아주 그냥 모든 사람이 감동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 순간에 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고 아버님께서 역사하셨다고 느꼈습니다.

천상세계에 음악가 출신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노래 잘 부르는 사람, 성악과 출신, 성가대 출신 중에서 영계에 가서 절대 선영이 됐던 사람들 중에서 “성가 잘하는 사람, 손 들어 봐!” 해서 400명을 뽑아 각 사람에게 붙여주셔 가지고 지휘자의 손끝을 아버님께서 직접 지휘하시면서 여기에 맞춰 절대 선영들이 “입 벌려!” 하면 입을 벌리고 이렇게 해서 입을 다 맞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명이 안 될 정도로 그 전날 정말 부족함을 많이 느꼈던 내용이었습니다.


감동의 축복 2세 스피치
그다음에는 감동의 스피치입니다. 우리 축복 2세들이 나와서 스피치를 합니다. 특히 무대 오른쪽에 있는 남자는 한·일 가정 목회자의 아들입니다. 부모를 이해하지 못했던 나날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명문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청년선교사로서 선교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나는 아버지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선교활동을 하고 나서는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위대한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아버지가 목회 일선에서 일본 선교활동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나왔던 모든 내용들을 내가 선교사로서 1년 동안의 과정을 통해서 알고 이해하게 되었다.” 이런 스피치를 해습니다. 여자 스피치도 자기 부모를 간증하는 스피치를 듣고 참가했던 모든 신도들이 감동을 받습니다. 요즘 세상에 부모를 그렇게 간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그런 효정의 마음을 가진 자녀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가정연합의 2세들에게서 희망을 보는 것입니다. “부모들을 저렇게 공경하고 부모들을 자랑하는 2세들을 볼 때, 가정연합은 정말 위대하다. 가정연합의 교육이 정말 위대하다. 가르침이 위대하다.” 이런 간증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눈물의 스피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2세들로 셔플댄스팀을 구성해서 ‘아리랑’을 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선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이다 보니까 일본곡만 나오면 어머님의 귀에 잘 맞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아리랑’을 가지고 플래시몹을 했는데 어머님께서도 아주 기뻐하시고, 우리 2세들이 이 곡을 통해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또 오사카 버전으로 ‘무조건’ 노래를 했습니다.

오사카의 고개를 넘어야 세계의 문이 열린다



1천400년 전에 공고구미(金剛組)라고 하는 회사를 만들었는데 1천400년 동안 같은 이름으로 지금까지 이 회사가 유지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륙과 한반도에서 건너오는 모든 문물의 현관으로써 만든 것이 사천왕사입니다. 일본에 들어오는 모든 문화의 현관이 바로 사천왕사입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유중광이 공고구미를 만들었는데, 백제인이 그것을 만들었습니다. 1천400년 동안 이어오는 회사로써 아마 가장 긴 시간 같은 이름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것으로 세계에서 넘버원으로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또 지금부터 400년 전에는 오사카를 중심삼고 일본의 전국시대 100년이 끝나면서 평화시대로 전환되는 때였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중심으로 전환되는 때인 400년 전에 많은 피를 흘렸던 곳입니다. 특히 가도마스포츠센터 지역은 그 당시 기독교가 번창한 곳입니다. 당시 기독교가 얼마나 일본에서 번창했느냐 하면, 오사카만 하더라도 전 인구의 10퍼센트가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희생을 당합니다. 그 터 위에 가도마스포츠센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참부모님께서 오셔 가지고 과거의 역사를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현재와 미래로 갈 수가 없습니다.

특별히 오사카에는 1965년 2월 3일 아버님께서 세 가지의 휘호를 써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아버님께서 120군데 세계 성지를 택정하실 때 오사카가 일본에서는 세 번째 성지가 됐습니다. 이 성지를 택정하시기 전 새벽에 휘호를 써주셨는데, 그 휘호의 두 번째가 “쇼에쓰오사카노도게(勝越大阪之峠)”입니다. 그러니까 ‘오사카의 고개를 넘어야 한다. 그래야만 이 세계의 문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아버님께서 오사카의 고개를 넘어야 한다고 써주신 휘호를 액자를 해서 52년 동안 성전 앞에 걸어두고 ‘우리가 언제 이 고개를 넘을까? 오사카의 고개를 언제 넘을까?’ 항상 이 고민만 하다가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은 성화하셨습니다. 휘호를 써주신 아버님이 성화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고개를 누군가가 넘었다고 부모님께서 해주지 않으시고는 누군가 고개를 넘었다고 한들 누가 그것을 믿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든지 어머님을 통해서 ‘오사카의 고개를 넘었다.’라고 하는 축복의 말씀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칭호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야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고개를 넘고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서 찬양 역사를 도입하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어머님께서 고개를 다 넘고 새로운 시대, 신오사카를 축복해 주시는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 2세들이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향해서 출발하는 의미에서 ‘무조건’을 불렀습니다. 참부모님과 하나되어서 참부모님이 부르시면 태평양을 건너고 대서양을 건너고 현해탄을 건너서 무조건 달려가겠다는 심정을 가지고 댄스를 했습니다. 이런 모든 내용들이 하늘에 닿아서 오사카의 고개를 넘었다고 하는 기준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셨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완전 일체로 계시는 참부모님


세계회장의 소개를 받으시고 어머님께서 등단하십니다. 여러분, 여기에서도 아버님께서 역사를 하십니다. 영안이 열린 식구들이 최근에 많이 나왔습니다. 일본에 영안이 열려서 아버님을 영적으로 직접 뵙고, 천정궁과 일본이 지리적인 거리가 있지만 어머님의 동향, 어머니의 사랑을 영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 영안이 열린 사람을 특별 배치했습니다. 이분들이 아버님의 동향을 영적으로 보고 말씀을 들었는데, 그것을 리서치를 했습니다.

무대 중앙 커튼이 열리면서 어머님이 등단하십니다. 그 순간 아버님께서는 어머니께로 다가가셔서 오른쪽에 서시면서 어머님의 허리를 이렇게 착 받쳐 드리셨습니다. 어머니께서 27분 동안 말씀하셨는데 한순간도 손을 내려놓으시지를 않고 어머님의 허리를 받쳐 드리면서 어머니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아버님께서 크게 고개를 끄덕이시며 웃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말씀을 다 하실 때까지 아버님께서 옆에 서 계셨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영계를 보는 사람들이 간증을 했습니다.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감상문을 받아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영안이 열려 가지고 아버님과 어머님이 완전 일체로 계시는 모습을 보고한 것입니다.

어머님께서 당시에 다음과 같은 축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세계 모든 인류는 평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현실을 멀게만 보입니다. 그런데 비결은 우리가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참부모를 통한, 축복가정을 통한 2세, 3세들이 섭리의 중심에 서서 한국·일본·미국 3개국을 섭리의 중심에 두어 태평양문명권시대를 열었습니다. 태평양문명권시대는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으로 인류 앞에 등불이요, 빛이 될 수 있는 우리의 2세, 3세들이 전 세계적으로 떨쳐 나가고 있습니다.

이 운동만이, 이 길만이 하나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한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현실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와 내 주변의 형제들과 종족과 민족과 세계 앞에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게 될 때에 그 한 날은 우리 앞에 활짝 열릴 것입니다.
특별히 오사카는 이 나라에 있어서 세계의 문을 연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신오사카의 글로벌 시민으로서 세상 앞에 참부모의 사랑,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의 기치를 들고 당당하게 세계 앞에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이 함께하시는 우리임을 우리 운동임을 자랑스럽게 전파해 나가기를 부탁합니다.

그 한 날, 그렇게 하늘이 수고하시며 찾아오신 그 한 날 인류가 원했던 그날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인 독생녀 재세시에 우리가 함께 지상천국을 만들 수 있다는 이 흥분된 기쁨과 환희에 찬 그 날을 향한 함성이 전 세계에 우렁차게 펼쳐 나가기를 축원합니다. 그 일에 앞장서는 오사카의 글로벌 시민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스텝 한 사람까지도 직접 인도해 주신 참아버님 우리가 원리를 배우면서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에 선다는 것이 상식이 되었는데, 그날 남자 여자의 위치를 반대로 세우고 인도한 사람은 본부의 스텝입니다. 이 스텝이 순간 영적으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남녀의 배치를 거꾸로 해놨습니다. 2세 부부가 나왔는데, 부인을 오른쪽, 남편을 왼쪽에 세워놨습니다. 그래서 이 부인이 ‘이상하다. 남편이 오른쪽에 서야 하는데, 왜 이분이 나를 오른쪽에 서게 할까?’ 그렇게 의심을 가졌습니다만, 그래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본부의 스텝이 그렇게 인도하기 때문에 그렇게 서서 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해 올렸습니다. 이 순간입니다. 이 순간에 영안이 열린 사림이 리서치를 합니다.

아버님께서 “오늘은 실체를 가지신 어머님이 먼저 꽃다발을 받아야 된다. 그리고 두 번째 꽃다발을 내가 받아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섰는지 사실 그 순간에 저는 몰랐습니다. 나중에 영계 메시지를 읽고 난 뒤에 자세히 비디오를 분석해 보니까 이렇게 서 있었습니다. 이런 것도 하나하나가 우리가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고 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기획하시고 자리 배치까지 해주셨다고 하는 것은 대회가 끝나고 난 뒤에 알았습니다.

이제 만세를 했습니다. 제가 목소리가 그렇게 우렁차지 않습니다. 또 목소리가 맑지 않고 톤도 높지 않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런데 이제 만세 하는 자리에 아버님께서 옆에 오셔 가지고 “주진태, 오늘은 만세를 크게 해야 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귀가 열리지를 않기 때문에, 또 보이지를 않기 때문에 모릅니다.

1만 명이 모였으니까 우렁차게 해야 된다고 제 나름대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제가 우렁차게 한들 천상을 울리고 만민을 울릴 수 있는 그런 목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제 목소리가 높이 올라가지를 않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희한하게 그 순간에 제 목을 아버님께서 어떻게 조정을 하셨는지 아니면 볼륨을 조정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날따라 제 만세 소리가 모든 사람들이 느끼기를 지금까지 만세를 불렀던 스타일하고 전혀 다른 목소리가 나왔답니다. 그게 제 힘이 아닙니다. 아버님께서 어머님 대회를 최고 레벨로 끌어올리시기 위해서는 스텝 한 사람까지도 직접 인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영광을 참부모님께 드릴 수 있도록 최고의 품격 있는 대회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저희들이 부족했던 부분 하나하나를 아버님께서 직접 메꾸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 소리가 아닌 참아버님께서 인도를 해주셔서 만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4대 부문 모범 가정상 표창
어머님께서 무대 아래로 내려가시고 난 뒤에 모범 가정상 표창을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가정연합에 브랜드가 있습니다. 네 가지 사항을 이번에 제정해 가지고 우리가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열쇠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 속에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은 소자화 현상, 고령화 현상이 심각합니다. 국가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해결할 수 있는데,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네 가지 사항 중에서 첫 번째가 3대가 함께 사는 가정 항목입니다. 효정가정상 항목을 채택해서 3대가 함께 사는 가정들이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가정들이 QR코드나 가정연합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참가하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세상에서도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3대가 함께 사는 가정, 이것이 우리 가정연합이 세상에 자랑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 운동을 현재 구국·구세운동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다자녀상입니다. 요즘은 자녀를 낳지 않는 것이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자녀상을 만들었습니다. 축복가정들은 자녀를 많이 낳는 편입니다. 최하 5명 이상 자녀를 가진 사람에 한해서 참가하도록 했습니다. 다자녀가정상을 만들고, 세 번째는 부모님께서 일생을 두시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던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말씀에 근거해서 지역봉사상을 제정했습니다.

네 번째는 다문화가정상입니다. 글로벌 시대, 다문화가정 시대이기 때문에 한일가정, 일한가정은 일본에 많습니다. 그래서 그 이외의 다문화가정에서 선정을 했습니다. 이분들도 그냥 다문화가정이기 때문에 선정된 것이 아닙니다. 지역 사회에서 봉사를 하고, 지역 사회에서 인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지역봉사상을 받은 사람들은 10년 이상 3대가 함께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지역봉사활동을 해서 지역에서 상을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이번에 선정해서 도쿠노 회장과 이번에 실행위원장으로 함께 했던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이 표창했습니다. 두 분이 표창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세들로 구성된 효정성가대의 눈물의 공연
그다음에 축승회 자리입니다. 제가 어머님께 올려드렸던 것은 교토의 ‘니시진오리(西陣織)’로 만든 실크 자수의 존영입니다. 그리고 꽃다발 봉정 때는 제대로 오른쪽과 왼쪽에 섰습니다. 그리고 2세들로 구성된 효정성가대가 눈물을 흘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은 거리상으로, 지리상으로 현해탄을 건너야 됩니다. 거리가 멉니다. 부모님을 실제로 뵐 수 있는 그런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본의 식구님들은 아버님 어머님의 존함만 나오더라도 눈물이 주룩주룩 납니다. 특별히 우리 2세들은 피스티비를 통해서 어머님을 뵈었지만, 어머님을 직접 가까이에서 뵙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 애들이 태어나고 난 뒤 처음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어머님 앞에서 서기만 서면 반자동적으로 눈물이 나옵니다. 이게 누가 옆에서 눈물을 흘려라 해서 나온 것이 아니고 어머님 앞에 서는 순간 눈물이 줄줄 나오고, 그 눈물의 노래를 부릅니다. 그만큼 그리움이 꽉 찼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이 그리워서 부모님 앞에만 서면 눈물이 납니다.

제가 일본에 처음 취임을 해서 발령 받았던 곳이 후쿠시마였습니다. 후쿠시마에서도 작은 교회에 추첨을 받았습니다. 스물한 명의 식구님들이 있었습니다. 제일 첫 번째 제가 가정 심방을 했던 곳입니다. 와타나베 상이라고 하는 그 가정인데 몇 고개를 넘어 가지고 산속에 집이 있었습니다. ‘아이고, 일본에도 이런 오두막집이 있구나!’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가보니까 통일기를 꽂아놨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제가 감동을 받은 것이 부모님의 존영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적이 되었습니다. 부모님 존영을 언제나 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선교의 명을 받아서 첫 가정 방문을 한 그 가정에 부모님의 존영이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일본에서 부모님 존영을 뵙는 순간, 그렇게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사실 일본 생활이 두려웠습니다. 저희들이 언어를 알겠습니까? 일본 문화를 알겠습니까? 여러 가지 미비했던 저희들은 아버님 명 하나 받고 무조건 달려갔습니다. 절대복종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현해탄을 건넜습니다. 아무 준비가 안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었던 일본말은 우동, 와루바시, 다꾸앙, 라멘, 벤또 정도입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이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히라가나 하나 쓸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 현지에 선교사로 발령을 받았을 때 왜 두려움이 없었겠습니까? 그런데 그 산속 오지에 한 가정이 있는데 부모님 존영을 모셔놨습니다. 그 부모님 존영을 본 순간 얼마나 안심이 되고, ‘아, 여기도 부모님이 계시는구나. 아, 여기도 부모님을 모시는 우리 형제자매가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 순간에 모든 언어적인 장벽, 문화적인 장벽을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바로 형제자매였습니다. 그래서 참 얼싸안고 선교지에 오자마자니까 부모님의 그 심정, 말씀을 전하면서 그들과 함께 출발을 했던 그런 생각이 납니다.

일본 식구님들은 아버님, 어머님을 그리워합니다. 우리 간부들이 자주 뵙고 할 기간이 있습니다만 식구님들은 그렇게 자주 뵙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만 명 대회를 하면서도 부모님이 그리워서 그 정성을 들이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일본 어느 지역이든 2세들은 단상에 서면 부모님을 뵈면 자동적으로 눈물이 나는 이유는 그거 같습니다. 그리워서입니다. 어머님의 사랑과 아버님의 사랑이 그립습니다. 천상천하에 우리 참부모님,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영원히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만왕의 왕, 구세주, 메시아이십니다. 문자 그대로 구세주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뵈면 그렇게 눈물이 납니다.

한국 부인들이 일본에서 열심히 합니다. 또 한국 부인들이 얼마나 기가 셉니까? 특별히 한국 부인들은 여자가 아닙니다. 다만 아줌마일 뿐입니다. 아줌마라고 하는 특별한 분류에 들어갑니다.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나왔습니다만, 자칭 오드리 헵번이 아니고 ‘올드 헵번’이라고 얘기하면서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1970년 버전으로 옷을 갈아입고, 그리워서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면서 노래를 했습니다.

이렇게 문화 행사를 많이 가졌습니다. 특별히 간사이에 있는 카프들도 모든 것을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과거와 똑같은 버전이 아닌, 하늘부모님이 주셨던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해 가지고 색다른 모습으로 부모님께 효정의 심정을 올려드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버전을 만들고, 오사카 버전으로 바꿔서 부모님께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전체 사진을 찍어주시고 영원한 축복을 남겨 주셨습니다. 일본 식구들에게 이 사진 한 장 한 장은, 부모님을 모시고 찍었던 사진은 억천만금보다 귀한 가치를 가진 추억의 사진이 될 것입니다.


정성의 토대 위에서 치러진 오사카 대회
참어머님께서 22일날 책임자를 불러 주시고 조찬의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그때 보고를 한 분은 27년 동안 오사카 성지에 매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불어도 자전거로 40분을 타고 가서 훈독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오사카 성지를 택정한 지가 52년이 되어 가는데 절단 이상을 이분이 매일 가서 훈독정성을 들이며 기도를 했습니다. 이런 정성을 부모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침에 지도자들만 모이는 자리에 특별히 원로를 대표해서 이분을 부르셔서 어머니께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님 말씀 가운데 “일본의 원로 식구를 많이 보았지만 27년 동안 한결같이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있더라. 그래서 이 정성의 힘 때문에 일본이 이렇게 잘 되더라.”고 하셨던 그 장본인이 요시노 씨입니다.
여러분 축승회에서 무대 앞 양쪽에 걸려 있는 것이 1천 마리 종이학입니다. 지금까지는 1천 마리 종이학 정성을 올렸습니다만, 오사카에서는 1만 명 대회를 위해서 1천 마리 종이학으로서는 안 된다며 오사카교회와 대회가 열렸던 가도마교회 두 곳에서 1만 마리 종이학을 접었습니다. 1만 마리 종이학을 접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도마교회는 옛날에 천지정교에 다니던 할머니들이 많습니다. 이 할머니들이 시간 날 때마다 오셔서 1만 마리 종이학을 열심히 접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에는 2세들이 중심이 되어 1만 마리 종이학을 접어 두 교회가 1만 마리씩 종이학을 접어 이 1만 대회 승리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정성을 들여 왔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와카야마교회에 있는 3만 가정 부부가 있습니다. 이 가정은 1만 명 대회를 위해 남편이 1만 배 경배를 드렸습니다. 부인은 몸이 좋지 않아 2천 배 경배를 드렸습니다. 1만 배 경배를 드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 지극정성을 들였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서 정성을 들인 식구들입니다. 그 정성의 토대 위에서 하늘은 그 정성 들인 사람들을 다 기억해 주시고 놀라운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출발이 신령이에요. 신령과 진리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정성이라면서 열심히 참부모님을 위해서 기도를 드린다고 해요. 개인으로서 정성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하나의 목표를 설정해서 전체가 마음을 모아서 정성을 쌓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일본 대회에 있어서 식구들이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알아요? 원로들과 많이 만남을 가졌지만, 그중에 한 사람은 27년간 매일 성지기도를 이어서 정성을 들였다고 해요. 일본이 왜 잘 되는가는 볼 때 이와 같이 정성을 이어서 들였던 것이에요.”


2017년 11월 23일 천정궁 축승회에서 어머니께서 위와 같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앙의 조국 한국에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선배님들이 정성을 들여오셨습니까! 지금까지 이어서 남모르게 정성을 들이는 식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아침에 천복궁에 오기 전에 일찍 출발해서 전본부교회 앞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바로 그 거리가 아버님께서 걸으셨던 발자국이 서려 있는 곳이고, 어머님께서 걸으셨던 곳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성혼하셨던 곳입니다. 선배님도 약혼을 하시고 축복을 받으셨던 곳입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직접 지도를 받으셨던 곳입니다. 어쩌면 한국 땅에서 가장 많은 부모님의 추억이 서려 있던 곳이 전본부교회일 것입니다. 저는 제1지구의 지구장으로서 출발을 하면서 바로 전본부교회에서 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고 우리 선배님들이 정성을 들이셨던 곳, 그곳에서 그 심정을 상속받고 출발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전본부교회를 다녀왔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새로운 시대
이번 오사카 대회를 되돌아보면서 이제 결론을 짓겠습니다. 실체가 없는 하늘부모님과 천상의 참아버님은 참어머님만이 꿈을 이뤄드릴 수 있는 실체를 가지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역사하시고 주관하신 대회였습니다. 우리가 천지인 참부모님이라고 호칭을 합니다.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이 24시간 365일 함께 계십니다. 일체로 계십니다. 삼위일체로 계십니다. 하늘부모님, 아버님, 어머님이 일체이신데, 실체를 가지신 분은 어머님이십니다. 아버님은 영인체의 실체로서 영계에 계십니다. 육신의 실체를 가지고 계시는 어머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님의 유업, 꿈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의 일거수일투족에 아버님도 하늘부모님도 매순간 함께하시면서 어머님을 세워드리고 보필해 드리고 인도해 주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실감을 했습니다.

“天地復帰の願” , “勝越大阪之峠” , “統一勇士群世界を制圧す” 이 세 가지를 아버님께서 오사카에 휘호로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勝越大阪之峠” , ‘오사카의 고개를 넘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어떻게 하든 아버님께서 써 주셨던 이 휘호를 중심하고 어머님께 고개를 넘었다고 축복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런 심정을 가지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정성을 들이니까 놀랍게도 어머님께서 이번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시면서 신오사카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셨습니다.

2017년 붉은 닭의 해는 신시(神時), 하늘의 때를 알리는 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새로운 때를 열어 주신 12번의 고개를 넘으시고 어머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하늘의 때를 알려주신 오사카 대회에서 고개를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버님께서도 어머님을 일본에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님께서 일본에 오신 지 금년이 50주년이 됩니다. 150번의 강연을 하셨습니다. 하실 때마다 아버님께서는 “오사카는 고개가 있어. 오사카의 고개를 넘어야 돼.” 이런 말씀을 많이 주셨던 것을 말씀집에서도 확인을 했습니다. 그만큼 오사카는 영적으로 고개를 넘어야 했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어머님께서 승리하시고 아버님께서 승리하시고 참부모님께서 오사카의 고개를 넘었다고 하는 이 오사카의 고개는 비단 오사카만의 고개가 아닙니다. 일본의 고개요, 한국의 고개요, 세계의 고개입니다. 고개를 넘었습니다. 2017년 새로운 때, 신시(神時)를 열어 주셨습니다.

참어머님 일본 순회 50주년, 일본 강연회 150번째, 금년 12번째 대회의 고개를 넘었습니다. 과거의 모든 선조들의 역사적인 한이 풀린 대회였습니다. 이 역사를 통해서 놀라운 역사가 찬양 역사를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새 식구들이 느꼈습니다. 기원서를 썼던 사람들이 기원서대로 소망이 이뤄졌습니다. 기원서를 썼던 사람들이 기원서대로 문제가 풀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고통사고를 당해 후유증으로 올 수 없던 새 식구였습니다. 이 기원서를 쓰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작은 믿음 하나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찬양 역사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들이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이 환경을 보고 열심히 했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앓고 있던 사람이 병원에 갔더니 이렇게 빠르게 치유되는 사례를 보지 못했다는 등 기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현재 섭리적 중심인물들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일본 오사카 역사에서 많은 정성을 들였던 현재 중심인물들에게 “그래, 너희들이 수고했다.”라고 부모님이 인정해 주시는 것이야말로 생애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미래 2세들이 참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되어서 나가게 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고 하는 믿음을 가지고 무조건 부모님이 부르시면 달려가겠다고 결의를 하는 대회였습니다. 축복가정들의 신종족메시아의 활동에 명확하게 축복을 해주시고 나아가야 할 바를 알려주신 그런 대회였습니다.


신령과 진리로서 거듭날 때 새로운 세상이 열려
여러분, 저는 서울과 인천의 6개 교구를 합한 제1지구의 지구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집단 지성을 모아서 소통 공유하면서 개인이 들이던 정성을 교회단위로 모아서 정성을 들이며 그토록 하늘이 바라시고 부모님이 바라시는 국가복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은 2년 동안에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할 때, 신령과 진리로서 거듭날 때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합니다.

우리의 지혜, 우리의 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람의 힘으로만 될 것 같았으면 왜 저 같은 부족한 사람, 아무 준비도 안 된 사람을 세우시겠습니까? 여러분, 사람의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신령과 진리로 거듭날 때, 참부모님과 완전히 하나가 될 때, 실체 성신의 역사를 하고 계시는 어머님을 실체로 모시고 충효의 도리를 다하고 효정의 심정을 가지고 역사하는 이 시대에 하나가 될 때 세상이 열립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신학적인 잣대로, 원리적인 잣대로 우리 나름대로 알고 있는 지식을 동원해서 섭리를 보고 있습니다만 하늘의 때와 하늘의 심중을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인간의 지혜로서는 다 모르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주셨습니다. 제1지구의 많은 원로 목사님과 식구님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 우리 다시 한 번 절대신앙을 합시다. 절대신앙은 신학을 넘어섭니다. 이론을 초월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고 효정의 심정으로 효의 근본, 정의 근본을 세워서 나아가야 됩니다.
지금 한류 콘텐츠가 일본사회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왜 그들이 한류 콘텐츠에 그렇게 열광을 하겠습니까? 그들은 효가 부족합니다. 정이 부족합니다. 이 효정의 문화를 한국은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효와 정의 문화를 가지고 세상을 열광하게 만듭시다. 효와 정의 가장 근본이 참부모님이십니다. 그래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이제 절대 승리를 향해서 나아가는 천복궁 중심교회, 세계 중심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一休さんのような機知(トンチ)ではありません。

奇知=人とは異なる知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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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018.01.16 2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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